#전북극동방송 #좋은아침입니다 #박준규pd #아침에바나나
살아계신 하나님만 찬양하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우리 자신과 모든 나라와 더불어 올바르고 영원한 평화를 성취하고 발전시킬 일을 하기 위해, 우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악의를 품지 말고,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 주신 바와 같이 의에 굳게 서서 우리가 처한 일을 마무리 짓도록 노력합시다." 미국 16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의 말입니다.
링컨에게도 개인적인 분노는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복을 생각한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처리하는 일은 악으로 처리하기에는 중요한 일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의 위대함이 시대를 넘어 현재까지도 영향을 주는 이유는 뭘까요? 그것은 바로 ‘관대함’이었습니다. 자신을 시골뜨기, 원숭이같다고 놀리며 정책마다 비난했던 애드윈 스텐튼까지 국방장관에 임명했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5절 말씀입니다. [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 사람들이 악의를 품지 않게 하려면 나부터 악한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억울해도 선을 따라야 하고 불합리해도 선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하시기 때문이고 그 선하심으로 우리를 대하셨기 때문입니다.
선함이 악함을 덮습니다. 관대함이 비난과 핀잔을 잠재웁니다. 화해와 용서가 전쟁을 그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함으로 대하신 것 처럼 우리 또한 선함으로 덮어주어야 합니다. 시대를 넘어 존경받는 에이브라함 링컨처럼 관대한 사람은 결코 그의 영향력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품어주기로 다짐하는 복된 날,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일상이 기적으로 채워지는 복된 아침, 좋은 아침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처럼 관대한 사람 #좋은아침운동본부 #송흥준목사님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