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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5월 16일 토요일 | 용서의 능력
2026.05.13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장 30~32절)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새벽에 깨워 주시고
기도의 자리, 말씀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 아니면 이 아침도 믿음으로
시작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숨 쉬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 또한
은혜이오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하라”
하셨사오니 이 말씀 앞에 저희 마음을 낮추게 하옵소서.

그러나 용서가 옳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길이 너무 멀고 어렵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잊히지 않는 말이 있고,
쉽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가 있고,
겉으로는 괜찮은 듯해도
마음속에는 아직 아픔이 남아 있습니다.

주님,
저희는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참으로 용서할 수 없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저희를 먼저 용서하신 은혜를 생각할 때
용서할 힘도 주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믿습니다.

용서는 지난 일을 덮어두는 일이 아니라,
그 무거운 짐을 주님의 손에 내려놓는 일임을 배우게 하옵소서.

주님,
이번 한 주를 살아가며
상처를 붙들고 머물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맡기며 자유를 얻게 하옵소서.

억지로 참기보다 은혜 안에서 용서하게 하시고,
서두르지 않되 주님의 때에 마음이 풀리게 하옵소서.

오랫동안 용서하지 못해 스스로 지쳐 있는 이들에게는
하늘의 위로를 더하여 주시고,
굳어진 마음 위에 주님의 부드러운 손길을 얹어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의 상처를 아시고 용서의 길로 이끄시는 주님,
오늘 하루와 이 한 주를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저희 마음이 주님의 은혜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 안성중앙교회 송용현 목사 (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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