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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2월 5일 수요일 | 우리의 삶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뜻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장 11절)
주님! 우리를 향한 선하신 계획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때로는 우리의 삶이 어려움과 혼란으로 가득할 때에도
주님의 뜻이 항상 선하며 완전하심을 신뢰고 믿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하루하루가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깊이 기억하며
주님의 평안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간구드립니다.
비 온 뒤 맑아진 하늘처럼 우리의 고난과 환난 뒤에는 주님의 놀라운 계획이 확실하게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모든 순간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부족함 속에서도 주님께서 일하시며
우리의 연약함마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심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고, 모든 걸음마다 함께하시며
그 안에서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감사와 찬양과 또한, 믿음으로 걸어가며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증거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삶이 날마다 행복이 넘치게 하시고
그리고 날마다 감사가 충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기도 | 든든한교회 장향희 목사 (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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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2월 4일 화요일 | 함께 노력하는 평화의 한반도

오늘도 새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새날을 주신 하나님께 한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에서 한미일 동맹과 북중러 동맹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핵과 미사일로, 전쟁 연습으로, 경제제재로 대결 국면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제는 바로 전쟁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한미일과 북중러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6자회담으로 한 테이블에 마주 앉아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논의하는 사이였습니다.
군비증강을 조절하고, 군비축소를 지향하며, 평화를 위해 머리를 맞대던 6자회담이
이제는 무기 고도화를 경쟁하며, 말 폭탄의 강도를 높이는 것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하나님, 이 땅에서 다시는 피 흘리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한국전쟁으로 사상자가 3백만이 나오고,
이산가족이 천만이나 나왔던 아픔이 반복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제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전쟁 때보다 더 큰 피해가 일어나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대결로 한풀이하는 것을 멈추게 하시고, 갈등을 조절하고, 이해를 넓히며,
서로를 존중하여 평화의 공간을 넓히는 지혜와 절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자녀들에게 전쟁을 물려주지 않게 하옵소서.
동포 간에 서로 총부리를 겨누고,
더 많은 사람을 살상하는 무기를 만드는 슬픔을 연장하지 않게 하옵소서.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평화를 노래하는 날이 오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날을 위해 서로 이해하고, 서로 양보하고, 서로 협력하고,
함께 노력하는 평화의 한반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 | 이수봉(선교통일한국협의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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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2월 3일 월요일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니라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정말 사랑하느냐
그리하면 내 양을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장 14-17절)

쓰나미로 아수라장이 된 참사 현장에
썩어가는 시체들을 수습하는 한 구호대원에게 물었습니다.
"왜 이런 일을 하시나요?
여성으로 이런 위험한 일을 하시다가 죽을 수도 있을 텐데요."
그녀가 잔잔한 미소를 띠며 말합니다.
‘이 일이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죠.’

떨기나무 속에서 주님을 만난 모세의 가슴은 뛰고 있었습니다.
풍전등화와 같은 유대민족의 참상 앞에서
에스더의 가슴은 뛰고 있었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바울의 가슴은 뜨겁게 뛰고 있었습니다.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고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장 21-22절)

가슴 뛰는 삶,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베드로는
주님의 사랑으로 주님의 심장처럼 가슴 뛰고 있었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정말 사랑하느냐?’

다른 일은 일체 탓을 하거나 꾸짖지 않으시고
오직 한 가지만 물어보시는 주님,
"나를 사랑하니?"
"주님, 사랑하고 사랑하며 또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함으로 가슴 뛰는 사람, 가슴 뛰는 일
죽어도 좋을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죽어도 좋을 만큼 사랑하는 일이 있는
그런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 주님을 사랑함으로 가슴 뛰는 사람들,
가슴 뛰는 일들을 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양을 먹이고 돌보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주의 양을 사랑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 |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 (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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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2월 2일 주일 | 반석 위에 세워진 나라되게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가장 선한 은혜의 길로 인도하시는
반석 위에 세워진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의 정치적인 모든 어려움들이
하나님의 권능의 손 안에서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은혜 안에서 나라가 안정을 되찾게 하시고
다시 비상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의 분열과 다툼, 원망, 분노가 사라지게 하시고
하나됨과 사랑과 감사와 용서가 가득하게 하소서.

항공기 사고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이 나라에 이러한 슬픔이 다시 찾아오지 않도록
주님이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가 되기를 소망하며
모든 것 주님께 맡겨드리며
이 모든 것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기도 | 부산 팔송정교회 손현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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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2월 1일 토요일 |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위해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사 오늘도 단잠을 자게 하여 주시고
새로운 날을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늘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허락해 주시고
우리에게 새 은혜를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주신 새로운 기회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주님 붙잡아 주시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우리의 직장 생활에서
우리의 직장의 삶을 살든지, 가정의 삶을 살든지, 교회의 삶을 살든지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오늘이 되게 하여 주시사
하나님! 오늘 주님이 주신 이 기회를 가지고
오늘도 주님의 기쁨이 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그렇게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의 삶을 통하여 영광 받으실 것을 기대하며
오늘도 기쁘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간절하게 기도 올려 드리옵나이다.
아멘.

기도 | 온세대교회 서태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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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1월 31일 금요일 | 1월을 마무리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90:12)

거룩하신 하나님! 한 달 동안 함께해 주셔서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주님께 올려드린 기도와 그 헌신들이
우리의 삶 속에서 열매 맺을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월 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이 주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확실히 믿고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드립니다.

저무는 노을이 하루를 아름답게 물들이듯이 우리의 하루하루가 주님의 은혜로 가득가득 차게 하옵소서.

우리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주님의 선하심을 깨닫고
앞으로의 날들도 주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이사야 43장 1~4절)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주여! 우리를 능력의 거룩한 손으로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 든든한교회 장향희 목사 (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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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1월 30일 목요일 | 믿음의 가문되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셔서 이렇게 복된 날을 시작할 수 있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설 명절 연휴를 보내고 오늘이 마지막 날인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설 명절을 지내며
마음이 몸이 고단했던 분들에게는 쉼과 위로를 주시고,
오고 가는 길 안전하게 오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또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가족들을 위해서 서로서로 기도할 때
그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고,
또 이번 명절을 보내며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한 성도들이 있을 텐데
하나님 그 기도에 응답하여 주셔서 모든 가족들이 다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셔서
믿음의 가문들이 되도록 자손 마음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그런 복된 가문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
아멘

기도 | 열림교회 이인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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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1월 28일 화요일 | 주님! 새해에는

역사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주님께 예배하고 주 안에서 사랑을 나누게 하시니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우리네 형편은 아직도 어렵고 아픔을 고백합니다.
불안정한 정국과 치솟는 물가, 그리고 어려운 경제적 형편에
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아픔을 겪는 국민들이 있어 참으로 괴롭고 슬픕니다.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추악한
우리들의 이기심과 죄악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성 삼위 하나님!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가로
남북이 갈라져 헤어진 지 어언 70여 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산가족의 아픔과 눈물은 이대로 잊혀져야 하는지요.
엄동설한 추위가 닥쳐오면
북녘의 형제들과 굶주림에 고통스러워하는 동포들은 어찌해야 한단 말입니까?

무엇보다 예수님을 모르고 신음하며 죽어가는
내 동족들의 구원은 언제 이루시렵니까?
십자가 사랑의 주님, 나의 형제, 골육, 친척의 구원을 갈망했던
모세와 바울처럼 하소연하며 울부짖어 봅니다.

그리고 목 놓아 기도하옵기는 성 삼위 하나님의 한 분이신 것처럼
우리 민족도 속히 하나 되어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찬란한 새 아침과 새로운 세계를 맞이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임마누엘 함께하시어 더 이상 재난 없게 하시고
은혜와 평강이 가득한 한반도가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한국 교회가 다시 새롭게 성령님 안에서 부흥하며
선교와 구제의 사명을 감당하며 북녘의 교회와 성도를 세우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통일, 한국과 세계 선교를 이끌어갈 느헤미야와 같은
주님의 강한 일꾼들을 지도자로 세우는 한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축복 기도 드립니다.
아멘

기도 | 강일교회 정규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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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1월 29일 수요일 | 설 아침에 드리는 기도

믿는 무리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행전 4장 32절)

거룩하신 나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이 설날입니다.
다시 한번 옷깃을 여미며 다짐하며 하나님 앞에 고백합니다.
지난 한 해를 하나님께서 임마누엘 해주셨으니 감사하오며 에벤에셀 하나님 여기까지 도우셨다고 하는 고백을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하나님이 임마누엘 되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와 신명기 11장 14절로 15장까지의 주신 말씀대로 하나님 때를 따라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가 하고자 하는 꿈대로 형통하게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들판의 작은 꽃들이 모여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듯 우리의 연합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셔서
한 해 동안 우리의 발걸음을 하나님께서 눈동자같이 지켜주시고 우리의 앞길에 걸림돌은 다 제거시켜 주시고 디딤돌만 놓아주셔서 넘어지거나 쓰러지는 일 없게 하시고 아픔도 없게 하시고 시온의 대로가 쫙 열려서 형통의 복을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의 삶이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서 죽나니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라고 고백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끝까지 임마누엘 되어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 | 든든한교회 장향희 목사 (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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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1월 27일 월요일 | 변화산의 은혜와 축복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태복음 17장 1-2절)

변화산에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합니다.
오늘 우리도 변화산의 체험을 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도 교회와 소그룹과 가정공동체에서
그 변화산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체험되는 복된 시간들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변화산 그때,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여집니다.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마태복음 17장 4-8절)

산 위에서 신비한 은혜를 경험한 후에
산에서 내려온 제자들은 산 밑의 현실을 마주합니다.
산 위의 은혜, 산 밑의 현실!

영육 간에 심한 병에 걸려 몸도 정신도 온전치 않은 불쌍한 아이를 데려와
고쳐 달라고, 살려 달라고 간청하며 부르짖습니다.
주님을 보자 큰 소리 질러 하소연합니다.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할 수 있거든. 제 아들놈을 좀 고쳐 주시옵소서”
그때 주님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9장 23절)
하시고 즉시 귀신을 꾸짖어 내쫓으십니다.
제자들이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와서 묻습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 이런 류는 기도 외에 다른 방법이 없느니라"

주여! 저희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저희 믿음 없음을 도와주시옵소서.
참된 사랑이 없음을 도와주시옵소서.
믿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이제 기도함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주님! 지금부터 내 믿음대로 이루어지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이루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 |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 (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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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1월 24일 금요일 |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한 해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라디아서 6:9-10)

거룩하신 나의 하나님!
우리의 삶이 사랑을 나누는 해가 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변의 이웃과 친구, 그리고 가족들에게
진정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시고 그들을 격려하고 위로하게 하옵시고
작은 친절과 나눔 속에서도 주님의 깊은 마음이 담기게 하시고
우리의 행동을 통해서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겨울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불씨 하나가 온기를 전하듯,
우리의 사랑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밝히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가 자주 지나쳤던
소소한 기회들을 통해서도 사랑을 실천하게 하시고
선한 행실로 주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주님께 받은 사랑을 이웃들과 나누며 그 사랑이 다시 세상으로 퍼져 나가게 하시며
모든 일이 주님의 계획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 | 든든한교회 장향희 목사 (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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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1월 23일 목요일 |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거룩하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가까이할 수 없는 자들에게,
늘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리는 자에게
하나님! 오늘도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새 날을 허락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을 늘 배반하는 자이지만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여전히 '우리를 포기하지 못하신다' 말씀하신 하나님!
모든 진노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쏟아내시며
이제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보혈의 그 능력을 붙들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보혈의 그 능력을 가지고 힘 있게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도록 하나님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시는 보혈의 능력,
우리를 용서하시는 회복의 능력,
우리의 죄를 이기게 하시는 보혈의 능력 가지고 오늘을 살게 하여 주셔서
오늘도 주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새 날을 주신 하나님! 오늘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거룩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삶을 붙들어 인도하여 주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오늘이 되게 하실 줄 믿사오며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간절하게 기도 올려 드리옵나이다.
아멘

기도 | 온세대교회 서태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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