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12월 21일 일요일 | 치유와 화해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2025.12.19
지금 이 순간도 삼천리 방방곡곡을
눈동자처럼 지키시며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이 땅의 황무함과
분단의 아픔, 분열의 고통 속에서도
여기까지도 오신 에벤에셀의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간구하옵기는 고치시고 싸매시는
치유와 회복과 화해의 역사를
이 땅에 물이 바다 넘침같이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로
높은 산 깊은 골짜기마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며
저 낮은 곳까지 공의와 화해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습니다. 잔이 넘칩니다.
고백하는 우리나라와 민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며
선교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나라와 민족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 | 익산하늘숲교회 강남웅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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