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하나님, 이름 높여 드립니다
주의 나라가 이 시간 우리의 찬양 속에,
기도 속에 임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오직 주께만 열납 되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오늘은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다시 불러봅니다.
그 이름들로 기도합니다.
‘여호와 삼마’이신 주여, 오늘 남은 날도 나와 함께 하시옵소서.
‘여호와 이레’이신 주여, 오늘도 내 남은 날을 예비해 주옵소서.
‘여호와 샬롬’이신 주여, 오늘도 내 영혼을 평안케 하시옵소서.
‘여호와 로이’이신 주여,
오늘도 나의 선한 목자가 되어 주옵소서.
‘여호와 라파’이신 주여,
오늘도 나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여호와 닛시’이신 주여,
오늘도 승리케 하셔서 여호와의 깃발을 높이 들게 하시며,
‘여호와 치드케누’이신 주여,
오늘도 주께서 나의 의의 기준이 되어 주심으로
곁길로 가지 않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렇게 오늘도 내 남은 날의 범사에 친히 개입해 주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는 그곳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역하는 현장에,
하나님의 이름 의지하여 나아가는 모든 이들마다
든든하고 평안하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 | 오산침례교회 김종훈 목사 (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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