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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나의 사랑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장 10-11절)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복음 15장 12절)

주여, 오늘 예수님처럼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같이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그 사랑의 사랑을 더하여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길이와 높이를 더하여 온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제가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겠습니다.
덜 미워하고 더욱더 사랑하겠습니다.

우리는 사랑함으로써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알맹이가 없는 허물이며,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헛된 것입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한일서 3장 16-18절)

사랑은 상대의 장점을 봅니다.
사랑은 내가 감동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감동시키는 것입니다.
사랑은 행동하는 것이며 한없이 주고 또 주고 싶어 하는 마음입니다.
사랑은 상대 안에 나를 넣는 것이며 그의 생각과 감정이 나의 생각과 감정이 되며
그의 문제가 나의 문제가 되어 그것을 해결하려고 희생도 감수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상대의 걱정이 나의 걱정이고
그가 아파하면 나도 아파하고 그가 울면 나도 우는 것입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말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한 자기 검토와 깊은 자기반성과 더불어 실행할 의지를 다지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님처럼 언제나 사랑하게 하시고 이전보다 더욱더 사랑하게 하옵소서.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예수 사랑, 진리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누구든지 사랑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사랑하겠다. 사랑하겠다. 사랑하겠다.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 |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 (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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