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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6월 5일 - 잡담의 감동
2026.05.31

● 마 5: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영국의 유명한 경제학자인 데이비드 프리맨틀(David Freemantle)은 집 근처의 체육관으로 매일 운동을 하러 다녔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가까운 곳에 시설이 훨씬 좋은 체육관이 있었습니다.
프리맨틀은 그 더 나은 시설의 체육관으로 옮겼지만, 어쩐 일인지 사람이 너무 없었습니다.

‘시설도 좋고, 가격도 비슷한데 왜 예전 체육관이 장사가 더 잘 되지?’

경제학자로서 더욱 이유가 궁금했던 프리맨틀은 다시 이전의 체육관으로 옮겨서 원인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몇 주 뒤 낡은 체육관이 더 인기 있는 이유가 안내 직원의 ‘잡담’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안내 직원은 체육관을 찾아오는 모든 회원들에게 미소로 대화를 건넸습니다.
날씨와 같은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오랜 회원에게는 가족의 안부까지도 묻곤 했습니다.
경제학자인 프리맨틀은 사소하지만 따스한 대화가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움직이는지를 체육관의 여직원을 통해 배웠습니다.
프리맨틀은 이때의 경험을 더욱 깊이 파고들어 훗날 ‘무슨 말이든지 건네야 고객과의 관계가 시작된다’라는 내용의 경영 인문서를 쓰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이웃과의 소중한 교제 시간을 허투루 보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감동을 주고,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얼굴은 알지만 교제하지 못한 새신자들, 다른 교인들, 전도 대상자들을 되도록 자주 찾아가 대화를 시작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성도나 이웃과의 소중한 교제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게 지혜를 주소서.
소망의 이유를 묻는 사람들에게 답할 말들을 항상 준비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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