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 4: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사모님들을 위한 웹사이트 [목회자 아내의 삶(Pastor Wife Life)]을 운영하는 코트니 피델(Courtney Fidell) 사모는 개척교회를 섬기며 감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하게 경험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마치 연약한 우리 마음에 거룩한 지성소를 세우는 작업 같았다고 합니다.
피델 사모가 전한 [하나님의 은혜로 내면에 성소를 짓는 방법]입니다.
❶ 우리는 소외된 존재가 아님을 믿어라.
소외감을 느낄 때 우리는 약해집니다.
“서로 연합하라”라는 바울의 권고처럼 우리는 교회 안에서 서로를 위하며 연합의 기쁨을 누리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합니다.
❷ 우리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임을 믿어라.
하나님을 믿을 자격이 없는 사람, 교회에 나가기 부끄러운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누구나 교회에서 사랑과 환대를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❸ 우리는 주님께 속해 있음을 믿어라.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셨고 결코 버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이 사실을 반드시 붙들며 잊지 말아야 합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태풍에도 흔들리지 않듯이, 주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가 마음 안에 있는 사람은 언제나 기쁨이 충만합니다.
우리 마음 안에 주님이 거하실 수 있는 성소를 지어 날마다 놀라운 은혜를 공급받고 살아가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깊고 넓은 믿음의 뿌리를 내려주소서.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과 약속을 매일 붙들며 살아갑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
[경건생활 365] 12월 21일 - 내면의 성소를 짓는 법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