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영국의 명설교가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는 22세에 하나님을 만나고
55세에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두 번 이상 복음을 전했습니다.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먼저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 휫필드는
오전 5시부터 거리로 나가 사람들을 찾아다녔습니다.
처음 휫필드는 주일에 예배를 드리기 힘든 탄광의 광부들을 찾아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휫필드의 설교를 들은 광부들은 석탄재로 물든 검은 눈물을 떨어뜨리며
방탕한 삶을 회개했습니다.
나중에는 휫필드가 탄광을 찾아올 때마다 천 명이 넘는 광부들이 모였다고 합니다.
당시는 마이크도 없던 시대였지만 휫필드는 이들을 위해 목이 터져라 복음을 외쳤습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도
휫필드의 설교를 듣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복음을 전하러 필라델피아를 찾은 휫필드의 설교를 들은 프랭클린은
“이곳 필라델피아가 복음에 물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휫필드가 평생 설교한 주제는 다음의 한 가지였다고 합니다.
“당신은 거듭나야 합니다.”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에게 예수님 역시 구원받기 위해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로 우리가 주님을 만났다면, 구원을 확증하려 한다면
우리의 삶 역시 거듭나야 합니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믿어 진실로 거듭난 성도로 살아가게 하소서.
성경에 나오는 참된 성도들처럼 우리도 거듭난 삶을 살아갑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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