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16: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암에 걸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의사가 서둘러 암세포를 제거하자고 하자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했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갑자기 암세포를 전부 없애면 몸에 좀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일단 반만 제거를 해보고, 그다음에 또 조금씩 제거를 해보시죠.”
이 사람을 제정신이라고 생각할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암이 죄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이 정신 나간 사람의 모습이 종종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까?
당장 끊어내야 할 죄인 걸 알면서도 주님께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미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경건 서적의 고전 「죄 죽이기」의 공동 저자 중 한 명인 니들러(Benjamin Needler)는
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다음 약속을 기약하는 친구들과 헤어지듯이 죄와 작별해서는 안 됩니다.
죄에 대해 친근함을 느껴서도 안 됩니다.
바울이 손에 붙은 독사를 불 가운데 떨어버리듯이 우리도 죄를 떨어내야 합니다.”
죄인 줄 알면서도 그만두지 못한 행동들이 있습니까?
주님 앞에 지키기로 서원해 놓고 미루는 것들이 있습니까?
방안에 핀 작은 곰팡이가 온 집 안에 퍼지듯이 죄가 우리의 삶을 점철시키지 않도록
속히 마음에서 전부 떨어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싫어하시는 모든 죄를 제 삶 속에서 몰아내게 도와주소서.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을 떠올리며 매일 행복을 누립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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