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43: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유럽을 정복한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Napoléon Bonaparte)은
노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 생애에서 행복한 날은 단 6일 밖에 없었다.”
반면 시력과 청력을 잃은 채로 태어나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Helen A. Keller)는 노년에 자신의 인생을 다음과 같이 회고했습니다.
“내 인생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황제의 자리에 올라 누구보다 호화로운 삶을 살며 땅을 정복했던 나폴레옹의 삶은
누구보다 불행한 삶이었고, 장애를 갖고 태어나 단 한 번도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었던
헬렌 켈러의 삶은 누구보다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헬렌 켈러는 하나님을 만났고, 나폴레옹은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만나고 구주로 믿는 우리의 지금 삶은 어떻습니까?
좋은 학교에 들어가면, 좋은 직장에 들어가면, 더 많은 돈을 벌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진다 하더라도 주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그 삶이 어떤 의미가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믿는 사람만이 참된 행복의 조건을 갖춘 사람입니다.
주님을 만난 그날부터 매일 하루,
바로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믿음을 통해 참된 행복을 느끼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을 떠올리며 매일 행복을 누립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 이전 게시글 이전 게시글이 없습니다.
- 다음 게시글 [경건생활 365] 8월 1일 -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