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생활 365] 7월 30일 - 숨겨진 교만
2025.07.23
● 신 8:14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 내시고
베스트셀러 작가인 샤 바인즈(Shae Bynes)는 “교만은 대부분 민낯이 드러나지 않고
가면을 쓰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바인즈가 말한 「교만의 5가지 가면(The 5 Masks of Pride)」입니다.
❶ 두려움(Timidity)이라는 가면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지 못하고 두려워 피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❷ 게으름(Procrastination)이라는 가면
마땅히 해야 할 주님의 일을 미루고 있다면 이것 또한 교만입니다.
❸ 가식(Faking It)이라는 가면
하나님 앞에서조차 진짜 나의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❹ 독립(Independence)이라는 가면
하나님의 도움 없이 나 혼자 할 수 있다는 생각도 교만입니다.
❺ 빗나간 집착(Preoccupation)이라는 가면
철저히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삶은 교만입니다.
‘나는 교만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바로 교만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있을 수 있는 우월의식도, 열등의식도 교만입니다.
끝까지 겸손하셨던 주님처럼 매일 나를 낮추며 주님을 진정한 주님으로 섬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오늘도, 내일도, 교만하지 않도록 겸손한 마음을 주소서.
교만의 죄를 짓지 않도록 매일 경건생활로 마음을 점검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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