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 5: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맥아더(Douglas MacArthur)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하던 당시,
역사상 약 500회의 상륙작전이 시도됐었습니다.
그중 성공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상륙작전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단 하나였습니다.
해안에서 육지로 공격해 들어가는 상륙작전은 그만큼 위험부담이 크고,
성공 확률도 희박합니다.
인천상륙작전이 계획되던 시점으로 보면 성공 확률은 500분의 1,
다시 말하면 0.002% 밖에 안 되는 희박한 확률이었습니다.
당연히 맥아더 장군을 제외한 모든 참모들은 인천상륙작전을 반대했습니다.
상륙작전을 하더라도 조건이 좋은 군산에서 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맥아더 장군은 인천이 아니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험부담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밀어붙인 맥아더의 결단과 북한군의 방심이 맞물려
연합군은 인천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다시 서울을 수복할 수 있었습니다.
영혼을 살리는 전도야말로 우리 크리스천이 평생을 시도하며,
목숨을 걸어야 할 필요한 결단입니다.
우리의 전도에 주변의 소중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이 걸려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열심히 복음이라는 씨를 뿌리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가장 중대한 책무인 전도를 하기 위해 애쓰게 하소서.
전도하기가 꺼려졌던 주변 사람들에게도 계획을 세워 작전 전도를 시작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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