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벧전 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어린 시절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의 먼 친척 중에는 전직 대통령이 있었는데,
소년은 그분과 똑같은 삶을 살면 자기도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친척이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 입학했기에
자신도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했고,
졸업 후 변호사가 되었기에 자신도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친척의 인생을 한 걸음씩 따라가던 중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과로로 병이 생겨 다리가 마비된 것입니다.
동경하던 친척의 삶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남자는 이제
‘3중고의 천사’ 헬렌 켈러(Helen A. Keller)의 삶을 살펴보고 따라갔습니다.
헬렌 켈러의 삶을 보고 자신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역경을 만날 때마다 다짐했습니다.
주변의 위대한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장점을 배우려고 노력했던 남자는
자신이 만난 누구보다 더 뛰어난 위인이 됐습니다.
미국의 대공황을 극복하고 제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사람을 보고 배우느냐가 인생의 길을 정합니다.
가장 위대한 삶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삶을 보고 배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저도 본받아 따라 걷게 하소서.
하루에 한 절이라도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갑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 이전 게시글 [경건생활 365] 6월 25일 - 해야만 하는 시도
- 다음 게시글 [경건생활 365] 6월 23일 - 믿음의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