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생활 365] 6월 20일 - 말에 달린 성패
2025.06.11
● 잠 10:21 의인의 입술은 여러 사람을 교육하나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으므로 죽느니라
일본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후쿠다 다케시(Hukuda Takeshi)는
「21세기를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능력」을 두 가지로 꼽았습니다.
❶ 발전하는 테크놀로지에 뒤처지지 않는 능력
❷ 인간 사이의 소통 능력
무려 지금으로부터 30여 년 전에 내다본 통찰이었습니다.
후쿠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두 가지 능력이 더욱 필요할 것이라고 예상했고,
그중에서도 소통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테크놀로지는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지만,
소통 능력은 자연스럽게 배우기가 더 힘들기 때문입니다.
후쿠다가 말한 「미래 시대의 소통을 위해 필요한 3가지 대화법」입니다.
❶ 상대에게 어울리는 새롭고 신선한 대화 소재를 선정하라.
❷ 상대방의 신체와 정신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파악하라.
❸ 수다를 떨지 말고 교감하라.
말이 통하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게 되고,
마음이 열려 있어야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혀를 사용하는 지혜를 얻고,
그 지혜로 사람들의 마음을 얻어 복음을 흘려보내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모든 대화 가운데 경우에 합당한 말이 무엇인지 깨닫는 지혜를 주소서.
매일 잠언 말씀을 묵상하며 깨달음을 통해 관계의 지혜를 익힙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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