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
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세계적인 내분비학자 한스 셀리에(Hans Selye)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과 극복
방법」을 연구한 스트레스 의학의 대가로 불립니다.
셀리에는 스트레스를 지혜롭게 다룰 수 있는 방법으로
「감사하기」를 꼽았는
데, 사랑은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감사는 누구나 의지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사랑을 쉽게 이야기하지만,
세상에서 제대로 된 사랑의 모습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겠다고 마음을 먹는다고 갑자기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아
니고,
그토록 뜨거웠던 사랑이 어느 순간 식어버리기도 합니다.
사랑이 한순간에 증오로 변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감사는 사랑과 다릅니다.
감사는 사랑과 다르게 받지 않아도 할 수 있
고,
누군가의 영향을 받지도 않습니다.
혼자서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셀리에는 현대인들에게는 사랑의
철학 대신
감사의 철학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알 수 없습니다.
주님이 주신 사랑을 받고도 감사하지 않는 사람은
참된 사랑을 경험하지 못
한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우린 누군가를 사랑할 힘을 얻고,
그 사랑을
통해 범사에 감사하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갑니다.
사랑의 근원이 주님이
심을 기억하며 한시도 감사를 잊지 마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넘치도록 부어주신 사랑의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이 베푸신 은혜를 느낄 때마다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 이전 게시글 [경건생활 365] 6월 3일 – 한 사람의 소중함
- 다음 게시글 [경건생활 365] 6월 1일 –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