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벧전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
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긍정적 사고방식」의 창시자로 알려진 노먼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 박사가
오랜 친구를 만났습니다. 주름이 깊게 패이고 수척해진 친구는 죽어가는
목소리로 필 박사에게 상담을 부탁했습니다.
"사는 게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네. 걱정거리가 끊이질 않아.
근심 때문에 도저히 살 수가 없네."
필 박사가 무슨 근심이 그리 많냐고 묻자 친구는 한숨을 푹푹 쉬면서 말을
이어갔습니다.
"한두 가지로 설명할 수가 없네.
문제 하나를 해결하면 이어서 또 다른 문제가 두세 개씩 생기네.
누가 해결 방법을 좀 알려주면 좋겠어."
필 박사는 자기가 해결 방법을 알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조언했습니다.
『문제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네. 우리 마을 외곽에 공동묘지가 있는데
죽어서 거기 묻히면 아무런 근심이 없지. 근심과 걱정은 살아있다는 증거니
더이상은 불평하지 말고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겨내도록 하게.』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세상의 문제에 낙망하지 않습니다.
모든 문제를 이겨낼 힘을 주시는 주님을 믿음으로, 우리의 모든 삶의 문제를
주님께 맡김으로, 근심과 걱정을 이겨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믿음을 기반한 긍정적인 태도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고 돌보아주시는 주님이 계심을 기억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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