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이자, 대기업 관리 컨설턴트이며, 팀 빌딩 워크숍 전문가인 마샤 피니(Martha I. Finney)는 리더가 직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동기 부여는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을 더 주면 더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승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더 많은 돈을 벌고, 높은 지위에 올라간 사람들도 결국
「비전 없이는 버틸 수 없다」라는 것이 피니의 연구 결과입니다.
“자신의 업무가 기업의 사명에 기여하고 있고, 기업의 사명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상적인 목적을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욕구를 5단계로 정리한 미국의 심리학자인 에이브러햄 매슬로
(Abraham H. Maslow) 역시 “인간이 가장 높게 추구하는 다섯 번째 욕구는 자아실현 욕구(Self-actualization needs)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자아실현을 위해서는 나보다 더 위대한 목표, 즉 사명, 혹은 비전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잘 먹고 잘 사는 것」만 추구하도록 창조하지 않으셨는데,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원리를 벗어나서 살 수 없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오늘날의 심리학과 사회과학이 오히려 밝혀내고 있습니다.
「땅의 것보다 주님의 것을 추구하며 살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시는 선한 마음으로 참된 능력을 계발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물질적 가치를 넘어서는, 주님이 주신 선한 목적을 따라 살아갑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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