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QT 내용
『저는 사회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며
기회를 얻는 대로 전도를 해왔습니다.
저에게 전도를 부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동안의 경험에 따르면 전도하기 가장 힘든 대상은
바로 누구보다도 가까운 가족인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극동방송은 북한을 비롯한 국내외 선교에 힘을 쏟으면서도
우리 가족과 이웃을 전도하는 복음의 통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평생 부모님의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했던
한 여 집사님이 극동방송의 전도 프로젝트로 부모님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노년에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하나님 품에 안기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이 집사님은 미국에 있는 오빠를 위해 다시 한번
극동방송 전도 프로젝트에 신청을 했는데,
알고보니 오빠의 한 지인이 해마다 이 「경건생활 365일」 큐티 책을
보내 주고 있었습니다.
책들을 통해 익히 극동방송을 알고 있던 오빠는
극동방송의 전화 전도를 통해 미국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온 가족이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가족을 전도하는 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열매가 맺힙니다.
구원의 길이 막힌 것 같고, 더딘 것 같아도
하나님이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 것처럼
우리 가족의 영혼도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나로 인해 복음이 가정에 조금씩이라도
흘러가는 것이 가족 전도의 시작입니다.
가족의 영혼 구원을 위해 극동방송 틀어놓기,
격려의 말씀 전해 주기, 전도 축제 참여하기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주님, 먼저 생활의 본을 보임으로 가족 구원의 기틀을 닦게 하소서.
삶의 모습을 통해 가족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이 증거되도록 살아갑시다.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 이전 게시글 [경건생활 365] 12월 2일 - 의심과 믿음
- 다음 게시글 [경건생활 365] 11월 30일 - 믿음대로 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