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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11월 28일 - 생각 이상의 것
2024.11.27

(욥 5:9)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QT 내용
중국 사람들은 ‘아시아 외에 다른 나라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나라 이름을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의 ‘중국’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유럽 사람들은 바다 밖의 대륙이 인도,
그리고 인도와 이어져 있는 아시아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지구 반대편의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도 인도인 줄 알고
그곳 사람들을 인도인이라는 뜻의 ‘인디언’이라고 불렀습니다.
자기들이 생각하던 인도와는 완전히 달랐지만
상상할 수 있는 대륙이 인도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구 밖의 세상을 생각할 수 없을 때
사람들은 지구가 우주의 중심인 줄 알고 지동설을 믿었습니다.
천동설을 믿을 수 없었던 이유는 그 당시 사람들의 생각이
지구와 태양, 달에 갇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대성 이론으로 물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던 아인슈타인도
정작 ‘양자역학’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도 생각과 신념을 뛰어넘는 개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바리새인도 자기들이 믿는 율법에 맞지 않는다고 예수님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이성적으로,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해도
성경은 진리이며 예수님은 유일한 구세주이십니다.
새로운 대륙에 발을 디딜 때 믿을 수밖에 없는 것처럼
일단 주님을 믿으면 진리를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을 뛰어넘는 전능하신 주님을 만나기로 오늘 결심해 보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오늘의 적용
주님, 전능하신 주님이 제 삶의 중심이 되시어 복된 인생을 살게 하소서.
주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