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와 아들,딸에게 | 작성일 2014.08.25 조회 수:1222 |
작성자 행복한영혼 | |
결혼한지 11년이 지났습니다. 목회자를 만나 사모로 아내로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었지만 잘 참아가며 기도하며 지금까지 달려와준 사랑하는 아내 최은혜. 7개월전 서울의 사역지를 떠나 부산의 작은 교회 담임으로 부임하는 나를 따라 아무말없이 따라와준 고마운 아내. 사모라는 자리가 결코 쉽지않고 편한 자리는 아니지만 늘 기도하며 헌신하며 귀한 사명을 감당해주어 감사합니다. 끝까지 함꼐하며 사모로서 아내로서 귀한 사명 감당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들 한결, 딸 한별. 아빠를 따라 아무도 모르는 부산으로 내려왔지만 잘 적응해주고 학교 생활 열심히 해주어 모마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로 기도와 말씀가운데 잘 커주고 공부도 열심히가고 건강하게 잘자라 주렴. 너희가 미래에 하나님의 예비하심이 넘치길 아빠는 늘 기도하고 있단다. 너희가 있어 아빠는 힘이나고 최선을 다해 달려갈 수 있단다. 사랑하는 가족. 내 목회의 힘이고 기둥임을 잊지말고 늘 찬양하며 기도하며 열심히 천국을 향하여 달려가자. 자기야 사랑해. 아들 사랑해. 딸 사랑해. 남편이자 아빠가. ps. 갑자기 결정하고 26일 공개방송 가려합니다. 혹시 가능하다면 이 글 안와 아이들 앞에서 앍어주심 안될까요! 부산에서 백승철목사. 010-2522-6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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