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신청의 시작을 어떻게 할지 난감하네요. 제가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된 이유를 시작으로 해볼까요?

글 제목처럼 간절하게 도움을 구하고자 이렇게 사연을 남겨봅니다.

늘 가정을 위해 희생하시는 저희 아버지께서는 교회를 다니지 않으십니다. 매번 하나님은 없고 교회와 성경은 바른이야기를 하는 집단과 책으로만 여기시지요

그런 아빠를 위해 늘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기도했는데, 제 기도가 너무 부족했던걸까요? 

아빠가 대장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았지요...

하지만 전 믿습니다. 하나님은 데려가시려면 감기로도 데려가시고 살리시려면 암이어도 살리신다는 것을!

다른 어떤것도 아닌 저는 극동방송을 듣고계신 모든 믿음의 가족분들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세 자매의 아버지를 위해 1분이라도, 10초라도, 한마디라도 좋으니 기도해주세요!

하나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게 해달라고! 그리고 암또한 거뜬히 물리칠수 있도록!

제가 할수 있는건 기도 뿐, 그리고 저는 기도의 힘을 믿기에... 많은 분들께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저는 찬양 홍이삭님의 하나님의 세계 신청합니다.

그분을 따르는 진리의 길과 세계를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