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가 내려서 좋네요 | 작성일 2018.08.27 조회 수:285 |
110년 만에 찾아온 열대아, 계속해서 무더위로 고생하는 우리 만학도 학생들 안녕하세요 저는 일성여자중고등학교 교사 길응경입니다 우리 학교는 20대 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되어 있는 학교입니다 배움의 한을 가진 분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이번 더위도 능히 이기고 열심히 공부를 합니다.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도 있어서 서로 도우며 수업을 하지요 다음 달에 있을 시험을 위해서 지금부터 복습에 들어간 학생들도 있어요 열정은 10대를 능가한답니다. 여러 모양으로 아파서 등교 못하는 학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드릴려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신청곡: 주님 마음 내게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