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날입니다. ^0^ | 작성일 2018.03.20 조회 수:393 |
작성자 서광교회안주집사 | |
화요일 화창한 날씨를 기대했지만....... 그래도 많은 손님이 오시리라 기대하며 가게문은 오픈하고 커피를 한 잔하며 사연을 남겨봅니다. 화~~화~~화~~^^ 오늘도 많은 분들이 약국에 오실 것입니다. 그 분들 중에 급한 성격을 가지신 분들 얘기를 해 볼까합니다. "나부터 해 주세요" 부터 처방전을 내고 카운터 앞에 계속 서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심지어는 처방전은 내고 십초도 되지 않아 약 값이 얼마냐고 묻는 분들 ! 오늘도 오시겠지요? ^^; 마치 자판기에 동전을 넣고 음료가 떨어지고 있는데 종이컵을 손으로 잡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하겠습니다. 그런다고 음료가 빨리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팔만 고생하는 것이겠지요? ^^ 저도 그렇지만 일상이 바쁘고 그래서 서두르다 보면 목적을 잃어버리고 그냥 시간을 낭비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를 구하며 살아가는 선한 청지기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청곡은 '세상을 사는 지혜' 부탁 드립니다. 남 피디는 얼굴살이 좀 붙었는지 궁금하네요? ^0^ |
댓글작성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