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고은PD님

엘보로 직장을 그만두고 쉬고 있던 제빵사 전파선교사입니다

얼마전 하나님께서는 제게 주일을 지킬수 있는 직장을 주셨습니다.

제빵일을 하다 보니 지난 27년간 주일을 지키는 것은 남의 이야기 였고

어쩌다 한번 예배드리는 것이 제게는 매주 드리는 이들보다 더 소중했었습니다

그런 제게 하나님께서는 27년만에 저의 기도제목중 하나였던

주일을 허락하셨습니다.

처음 제빵일을 하였을때 간구하였던 주일과 제 사업장

아직 제 사업장은 허락되지 않았지만 주일을 허락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이루어 주신 것처럼 저의 부모님과 동생내외들도 하나님을 믿는 날이

오리라 확신 합니다

늘 귀한 방송으로 하나님을 전하시는 극동방송에 하나님의 축복이 더하시길 소망합니다

듣고싶은 찬양은 "주께와 엎드려 경배드립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