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여행-터어키 | 작성일 2014.08.13 조회 수:1358 |
작성자 sthe1004 | |
<세계선교여행 - 터키 > <방송은 나의 기쁨 - 썸머스페셜> 여러분과 함께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시간 <세계선교여행>시간, 오늘은 <동서양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바로 <터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터키>의 수도는 <앙카라>이며, 인구는 2013년 기준으로 8,000만명... 면적은 한반도의 약 3.5배 정도인데요, <터키>는 터키인, 쿠르드인, 아랍인 등으로 구성됩니다.
<터키>는 동서남북 .... 지역의 분위기가 참 다른 나라입니다. 서쪽은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서구적인 문화가 아름답고요 중앙은 <갑바도기아>를 중심으로 신비로운 천혜의 자연이 펼쳐져 있습니다.
남쪽은 아브라함이 머물렀던 <하란>을 중심으로 중도의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동쪽은 <국경 분쟁 지역>으로 이라크, 아르메니아와 인접해 있어서 다소 위함한 지역입니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위치상의 이유로 역사적으로는 서양과 동양을 잇는 교차로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슬람 왕조인 오스만 왕조의 후계를 잇는 국가로 18세기에 <오스만 왕국>이 쇠퇴하면서 다른 나라에 분리 점령 또는 통치, 관할되었으며 20세기에 들어 와서 <터키공화국>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터키의 종교는 99%가 <이슬람교>이며 나머지는 기독교, 유태교 등입니다. 터키를 여행하신 분은 알겠지만 가장 찬란하고 긴 기독교 역사를 자랑하던 <오스만 왕국>의 아름다운 유산들이 모두 이슬람화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실텐데요, <터키>의 대표 여행지인 이스탄불의 <아야소피아 성당>은 1,000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 기독교의 중심이었지만 이슬람 세력이 이 곳을 함락하면서 500여 년 동안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터키>를 생각하실 때 이렇게 기도해 주세요. - 중동과 유럽의 허브인 <터키>에 다시 복음이 전파되어 기독교가 부흥할 수 있도록 - 터키의 다음 세대들이 하나님을 알고 참된 예배자가 되도록 - 터키에서 활동하시는 선교사님들이 종교적 문화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선교의 열매를 잘 맺으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썸머스페셜 방송은 나의 기쁨- 세계선교여행>, <터키편>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