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여행-우즈베키스탄 | 작성일 2014.08.07 조회 수:1077 |
작성자 sthe1004 | |
<방송은 나의 기쁨 - 썸머스페셜>....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세계선교여행>시간입니다. 매일 한 나라씩 품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나라는 중앙아시아에 있는 <우즈베키스탄>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구소련이었던 많은 나라들이 독립하면서 그 이름도 특징도 참 많이 헷갈리실 것 같은데요, <우즈베키스탄>의 정확한 명칭은 <우즈베키스탄공화국>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인구는 2760만 이며, 130개의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입니다.
이 곳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우즈베크> 민족을 먼저 알아보면 14세기 후반 <킵차크 칸국>이 분열해서 그 일족 <사이바니>가 정권을 수립했을 때, 그의 밑에 모인 <투르크계 및 투르크화한 몽골 유목민 집단>을 말합니다.
이 곳은 <중앙아시아> 사막형 대륙성기후에 속하기 때문에 국토의 대부분이 연중 매우 건조하며 대체로 길게 지속되는 여름은 건기로서 열대공기의 영향으로 매우 뜨겁고 건조하며 비가 거의 내리지 않습니다.
수도 <타슈켄트>는 유럽과 아시아의 교역의 중심지가 되고 있는데요, 역사적으로 이 민족은 실크로드 상의 무역에 종사했던 민족으로 “우즈벡 사람들은 달나라에 가서도 장사를 할 사람들이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주민 88%가 무슬림이며, 이 중 다수(70%)가 수니파에 속합니다. 원래 불교와 조로아스터 교의 영향을 받았지만 8 ~ 9세기 경, 이슬람 제국의 침략으로 이슬람화 되었습니다. 1991년 독립 이후에는 이슬람 부흥 운동으로 자발적인 이슬람 교육과 여성들의 베일 착용이 증가되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위해 이렇게 기도해 주세요. - 이 땅에 많은 장기 사역자들이 생기고 선교사들을 추방하는 정책이 멈춰지도록 - 이들에게 개종을 시키고 선교활동을 하는 것은 연행과 투옥, 가족의 핍박과 버림받을 수 있는 일인데 그 모든 것을 주님께서 지켜주시도록 - 환경 오염으로 <아랄 해> 근처에 사는 성인 10명 중 7명은 치명적인 병에 걸려 어려움을 겪는데 <여호와 라파>이신 하나님이 그 바다와 사람들을 치료해 주시길 - 이 땅이 유럽과 아시아의 복음의 통로로 귀하게 쓰임받길 기도해 주세요.
<썸머스페셜- 선교세계여행>... 오늘은 <우즈베키스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