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주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하는

<방송은 나의 기쁨 –썸머스페셜>, <세계선교여행> 시간....

오늘 함께 할 나라는 바로, <팔레스타인>입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요즘 국제부 기사에 매일 오르내리는 <팔레스타인... 특별히 가자지구>를 놓고

함께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8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시한 뒤

29일 오전까지 팔레스타인에서만 총 1050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은 난민촌의 놀이터, 병원까지 로켓을 발사해서

무고한 82% 민간인들이 희생되었는데요,

특별히 어린아이들을 공격하고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전 세계가 이 사태를 보고 더 이상의 희생을 반대했는데요,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과 반기문 UN사무총장까지

휴전 촉구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긴장감은 여전히 팽팽합니다.

그 이전부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은 끊임없었습니다.

이들의 사이의 분쟁원인을 간단히 말씀 드리면

로마제국 이후 나라를 잃고 전 세계에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고향인 예루살렘 지역에 건국을 희망했었는데요,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하자

영국과 미국은 이스라엘에 건국을 약속하게 됩니다.

당시 예루살렘은 <팔레스타인>의 땅이었는데요,

영국의 식민지였던 <팔레스타인>은 그 곳에 이스라엘이 건국되자

집에서 모두 쫓겨나게 되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이 아랍국가이기 때문에 주변의 여러 아랍국가들이 합심해서

이스라엘에 맞서서 싸우면서 <중동전쟁>이 야기된 배경이 있습니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놓고 이렇게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1. 무엇보다 더 이상의 생명이 무고하게 희생되지 않도록

2.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인 힘으로 이 땅이 무너지고 파괴되지 않도록

3. 이들의 희생 앞에 무지하지 않고 함께 기도하도록.....

4. 오랜 분쟁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선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중보해 주세요.

<방송은 나의 기쁨- 썸머스페셜>... <세계선교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