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사명!

여러분이 계신 그 곳에서 함께 동참하실 수 있는 <세계선교여행>시간입니다.

<썸머스페셜> 기간 동안 <방송은 나의 기쁨>에서는

한 나라와 기도제목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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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0년 대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은 <아이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이티>는 남아메리카 서인도 제도에 있는 섬나라인데요,

히스파니올라 섬, 서부의 3분의 1과 인근의 작은 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티>는 프랑스 어권의 독립 공화국으로 국민 대다수는

1804년 독립과 함께 해방된 아프리카 노예의 후손들이라고 하네요.

인구는 2008년 기준으로 약 (9백 7십 5만명 정도)

현재, <아이티>에서는 많은 NGO와 여러 나라들이 재건사업을 돕고 있는데요,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 하나를 짓는데도 우리나라와 달리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네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기 때문에 아이티 국민 상당수가 그 충격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여전히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빈곤한 나라 중의 하나인 <아이티>는

인구의 80%가 빈곤 상태에 놓여 있는데요,

54%는 절대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4년이 지났지만 대지진의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과 정치적 불안정까지 겹쳐

많은 국민들이 병들고 지치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 땅을 보호하고 지켜주시도록....

장기적으로 지진으로 인해 피폐된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돌보는

손길들을 붙여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악마의 종교’라고 하는 <부두교>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참 진리인 복음이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고 하나님 사랑을 체험하도록

중보해 주십시오.

기도로 주님 나라가 확장되도록 함께 기도하는

<방송은 나의 기쁨 –썸머스페셜>, <세계선교여행>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