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나의 기쁨 - 썸머스페셜>....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세계선교여행>시간입니다.

매일 한 나라씩 품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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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4번째로 큰 국가,

<멕시코>에 대해 기도했으면 합니다.

한반도의 약 9배 정도의 크기의 영토를 가졌구요,

다양한 지형만큼이나 다양한 원주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석유개발과 산업발전을 통해서 멕시코 국민의 1/3은 큰 이득을

주게 되었지만, 나머지 빈민층 2/3의 가난은 더욱 심각해지게 되었는데요,

현재, 시민들은 정부의 부정부패와 가난에 지치게 되었고

민심이 상당히 불안한 상태라고 합니다.

멕시코는 종교에 대한 자유가 있어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아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복음주의 교회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교회 인구의 50% 이상이

20세 이하일 정도로 젊은이들에 대한 사역이 활발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납치와 살인이 연간 2만 명이 넘고, 마약 갱단이 활개하는 멕시코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오늘도 목숨을 걸고 사역하시는

많은 선교사님과 한인교회를 중보해 주시고

멕시코가 사회적으로 안정되고 그 나라에 민족 복음화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방송은 나의 기쁨 - 썸머스페셜>....<세계선교여행>,

오늘은 멕시코에 대해 함께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