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여행-타지키스탄 | 작성일 2014.07.31 조회 수:1236 |
작성자 sthe1004 | |
여러분과 함께 한 나라를 놓고 기도하는 시간 <세계선교여행>, 오늘 소개할 나라는 ‘세계의 지붕’ 이라 불리는 <타지키스탄>입니다.
<타직>이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국토의 93%가 산지인데요, 농업과 목축업을 중심으로 하는 구 소련에서 독립 한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타지키스탄>에는 <타지크인>과 <우즈베트인> 이외에도 러시아 연해주에서 강제로 이주되었던 <고려인>들이 1만 3천여 명이 거주하기도 했는데요, 독립 후 내전의 영향과 민족주의 영향으로 사회적 차별을 받아 많은 <고려인>들이 떠나고 이 곳에는 약 1천명 정도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1991년 독립 후에 <타지키스탄>은 정치, 경제, 외교적으로 큰 위기에 직면했었는데요, 특별히 내전과 정치적인 격변기를 거치면서 고아와 여성, 교육과 의료 및 주거환경, 난미, 마약유통 등 심간한 사회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지키스탄>은 이슬람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소련시대에서 독립 후에는 세속화. 무신론에서 벗어나서 종교적 성향이 약해진 상황에서 공허한 정신세계를 메우기 위해 이슬람에서 정체성을 찾기 시작하면서 이슬람교의 부흥이 이루고 있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타지키스탄>에서는 복음을 받아들이는데 예민하기 때문에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는데에 조심스럽습니다. 복음주의적 교회와 신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지 않아 그 수가 <타지키스탄> 인구의 약 0.2%라고 추정할 뿐입니다.
<타지키스탄>을 위해 이렇게 기도해 주세요. 예수를 믿게 된 현지 사람들이 가족과 이웃들로부터 핍박을 당하고 있는데 말씀으로 핍박 가운데서도 두려워 하지 않고, 그 가족과 지역이 변화되도록....
<타지키스탄> 인들의 정신세계가 이슬람에 사로잡혀 있는데 복음이 온전히 그들에게 퍼지고, 가난한 자 배고픈 자들의 필요를 주님께서 풍성히 채워주시길
남아선호 사상으로 많은 여성들이 어렸을 때부터 핍박받고, 결혼 후 남편의 학대와 생계유지 문제 등의 이유로 약 80%의 이혼률을 보이는데 <타지키스탄>의 천대받는 여인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길.
마지막으로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가정교회운동’이 확산되고, 복음을 영접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는데, 30개 이상의 대학에 사역자들을 보내 주시도록, 그 곳의 선교사님과 그 가정을 지켜주시길 함께 중보기도 해 주십시오. <썸머스페셜 방송은 나의 기쁨- 세계선교여행>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