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여행-파푸아뉴기니 | 작성일 2014.07.31 조회 수:1048 |
작성자 sthe1004 | |
해외선교에 직접 동참할 수 없지만 한 나라를 품고 기도하는 시간이죠, <방송은 나의 기쁨-썸머스페셜>, <세계선교여행>입니다.
오늘 소개할 나라는 인도네시아와 호주 사이, 남태평양 남서부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나라들 중에서 가장 낯선 나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말레이어로 ‘짧은 머리털’이란 뜻의 <파푸아뉴기니>는 한반도 2배의 크기에 약 600만 명이 700여 개 민족이 부락을 이루면서 살고 있는데요, 부족간의 갈등과 분쟁으로 무력충돌이 빈번합니다. 소수지만 <영어>를 공용어로 <피진어> 및 <모투어> 등 800여종의 각기 상이한 부족어가 사용되어 지고 있다고 하네요.
<파푸아뉴기니>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범죄발생률이 높고, 생계형 범죄가 증가 되면서 치안이 불안한 상태입니다. 42.7%의 높은 문맹률과 높은 유아사망률 등 사회발전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풍부한 자연자원에도 불구하고, 개발할만한 교통시설과 구조적인 시스템이 부족해서 발전되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
<파푸아뉴기니>는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그리스도교가 널리 퍼져 카톨릭 22% 루터교 16% 장로교, 감리교가 8% 등 파푸아뉴기니 국민 다수가 자신은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숭배를 하는 전통신앙도 널리퍼져 있다고 하네요.
<파푸아뉴기니>를 생각하실 때마다 이렇게 기도해 주세요. 그 나라에 종족간의 싸움을 멈춰 주시고, 학교와 교육시설들이 널리 보급되고, 많은 일자리가 생기도록 범죄가 빈번한 그 곳에 총성이 멈추고 치안이 바로 잡히기를 그리고 살인과 폭력, 강도사건이 빈번한 그 곳에서 매일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님 가정과 그들의 사역을 주님께서 꼭 붙들고 지켜 주시길 함께 중보해 주세요.
<방송은 나의 기쁨 - 썸머스페셜>..... <세계선교여행>, 오늘은 인도네시아와 호주 사이에 위치한 남태평양 남서부의 <파푸아뉴기니>에 대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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