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전

침신대 졸업하시고

바로 저희 부천침례교회에 부임해 오신 선교사님~

열악하였던 주일학교의 부흥을 이끌어 내시고

주일학교 어린이들 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한 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권면하며 세워가시던 그 열정적인 모습을 기억합니다

8월말경에 몽골 선교지를 향하여 온가족이 떠나십니다.

한국에서의 남은 일정동안

준비하셔야 할 모든일들이 평안가운데 채워지길 바라면서

선교사님의 하나님 아버지의 맘으로 채워주시던  그 헌신과 사랑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강대우선교사님

이주희선교사님

예진이와 예성이 모두 건강하세요^^

*신청곡(선교지로 떠나시는 선교사님께 위로가 되고 힘이되는 찬양을 선곡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한기숙올림

010-9461-6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