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FEBC에 왔어요

진연경이라고 합니다

들어오자마자 온에어로 라디오 틀었는데 찬양가득아름다운밤이 나오네요

우연히 마추쳤지만 곧 필연이 될 듯 합니다.

두꺼운 학과 책을 읽으며 벗삼아 들으려구요^^

저는 대학원 마지막 학기에요

이제 나이가 많아서 공부하기가 힘들것 같아서

마지막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놓치기가 정말 안타까워요

실력은 안되고 공부는 하고 싶은데 약한 몸은 안따라주고

ㅋㅋ

종강까지 3개월 남짓 남았는데

너무 소중한 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미지의 남은 인생의 문이 어느한쪽은 열리겠죠?^^

어느쪽이든 감사하며 살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든든히 자리지켜주셔서요

신청곡: 내주는 다아시죠( 길을 안다고 그렇게 생각했죠.~ 이집트의 왕자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