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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 교계전망대

사연참여 게시판

선교사님 작성일 2014.09.03 조회 수:672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있는 류숙희 사모라고 합니다.
오늘 올릴 사연은 저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저의 지인 선교사님 가정이야기입니다.

저희 가정과의 첫 만남은 같은 교단에서 있었던 선교사 훈련센터에서입니다.
그때 사정상 목사님 혼자 훈련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때 당시 목사님께 두번 놀랐습니다.
한번은 그 목사님 안에 있는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 놀랐고, 또 하나는 목사님의 사명에 놀랐습니다.바로 가장 위험 수위가 높은 중앙아시아 지역이었습니다.

그분들은 선교사 훈련을 받고 얼마되지 않아 어린자녀들을 데리고 생각만해도 무서운 지역으로 선교를 떠났습니다.
선교지에서 살면서 기도를 쌓는 건만으로도 큰 선교일텐데 죽기를 각오하고 그들은 온 가족이 너무 적
극적으로 포교 활동을하여 몇년후 강제추방당을 당하였습니다.
할 수없이 선교사님부부는 아시아지역으로 사역지를 옮겨 사역히고 계십니다.

그러나 장성한 자녀들은 부모의 사명을 이어받아 바로 그 옆나라의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서울대.한동대를 동시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중동의 문화를 삶에 체질화시키며 인맥을 넓히기 위해 그 어려운 길을 택했습니다..
이 MK들의 이만한 헌신에도 불구하고 학비라는 고난의 고삐는 느춰주시지를 않네요 오늘이 마감일인데요

방학기간동안 통역 알바자리가 들어왔었습니다.
3주에 칠백만이라는 거액... 모두의 학비해결이 한방에 되는 자리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길을 여시나보다며 모두가 기뻐하였습니다.
그런데 큰 자제분이 주일을 두번이나 빠지면서 이
일을 할 수 없다고하며 취소하게 되었답니다.

등록금이 우리나라 돈으로 팔백만원이랍니다. 오늘이 마감날이라네요~~ 오늘까지 안되면 벌금이 가산된다고합니다.

지금 제가 가장 힘든 것은 제가 이 후원을 감당할 능력없음입니다.
함께 이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의 손길 모아 주세요~~

이 분들의 보안을 위해 개인적으로 연락 주신 분에게 계좌와 성함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010 8576 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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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FEBC 교계전망대
토 21:00~21:30
제작 김인수 / 진행 이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