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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길영의 성공하는 자녀교육법

사연참여 게시판

<자녀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것들 1편> 작성일 2020.12.08 조회 수:2494
작성자 담당자

차길영의 교육칼럼,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차길영입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를 잘 키우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자녀가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녀교육을 잘 시켜야 합니다.

자 그러면 어떤 교육이 가장 중요할까요? 바로 신앙교육입니다.

여러분 세상의 법과 하나님의 법은 반드시 충돌합니다.

세상의 논리와 하나님의 논리가 다르고 세상과 하나님의 옳고 그름이 다르며 선악의 기준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릅니다.

 

여러분 이런 상황에서 자녀가 신앙교육을 받지 않고 크리스챤으로 잘 살 수 있을까요?

신앙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성경을 읽는 것이지만 성경을 읽지 않는 자녀들이 많기 때문에 부모가 직접 말로 자녀를 가르쳐야 합니다.

오늘은 크리스챤 부모가 자녀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것들에 대해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자녀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것들 1*

 

첫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창조자라는 것을 자녀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요즘 학생들은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웁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자녀에게 진화론이 아니라 창조론이 맞다고 확실하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진화론과 창조론에 관해 제가 하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막을 가다가 모래위에 멋진 시계가 떨어져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과연 그 시계는 왜 거기에 있는걸까요?

두가지 가설이 존재합니다. 첫번째는 자연 속에 있는 철, 탄소 , 알루미늄 등 시계를 구성하는 원소들이 오랜 세월동안 자연적으로 결합되어 시계로 만들어졌다는 가설이고

두번째는 어떤 사람이 사막을 지나가다가 모래위에 시계를 떨어트렸다는 가설입니다.

두번째 가설에 의하면 시계는 누군가가 만들었다는 것이죠

어떤것이 진실일까요? 짐승이 오랜 세월이 지나 인간이 되었다는 진화론을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우리는 명확하게 진화론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자녀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교회 주일학교에서 가르쳐줄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부모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를 부모에게 맡기셨지 교회 주일학교에 맡기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서 직접 창조하셨고 우리를 창조하신 분명한 목적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우리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뚜렷한 목적이 있기 때문에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자녀에게 얘야 너는 누가 만드셨지? 왜 만드셨지?

이렇게 물어보며 답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너는 하나님이 만드셨고

너를 만드신 이유는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 위해 만드셨단다.!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라는 것을 확실하게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을 명확하게 알면 자녀가 인생을 살면서 나는 누구인가?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이런 의문이 들 때 흔들리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귀한 인생을 엉뚱한 곳에서 헤매며 표류하고 세월을 낭비합니다. 하지만 부모에게 확실한 가르침을 받은 자녀는

나는 하나님이 만드셨어! 나는 하나님의 자녀야!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태어났어

나는 내 삶을 통해 주님께 영광을 돌릴거야! 라고 생각하며 인생을 살게 됩니다.

이렇게 내 삶의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깨닫는 사람에게는 삶의 동기가 생깁니다. 그리고 삶의 동기는 집중력을 만들어주고 열정을 만들어냅니다.

(3:14, 새번역)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꿈이 없고 목표도 없고 열정도 없어서 부모님들께서 안타까워하시는데

해결방법은 내 삶의 목적을 정확하게 깨닫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녀들에게 릭워렌 목사님의 책 "목적이 이끄는 삶" 을 읽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이 책을 3번 읽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인생의 목적에 대해 자세하게 쓰여져 있어서

저는 이 책을 읽고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3천만권 이상 팔린 스테디 셀러입니다.

 

두번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을 자녀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자녀들은 결국 자신의 죄의 문제로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 엄청난 고통 속에서 확실한 해결책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려줘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구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죄 때문에 고통 받는 인간을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이것을 믿고 회개하는 사람의 죄는 2천년 전에 이미 용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크리스챤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죄를 짓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회개하면 늘 용서해주시는 예수님 덕분에 우리는 죄의 노예로 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자녀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이것을 알지 못하면 자녀는 평생 마음속에 죄의 근심 속에서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 괴로워 하면서 살게 될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자녀를 마귀는 항상 정죄하며 괴롭히려고 할것입니다.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우리의 구원자라는 것을 자녀에게 정확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세번째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주관자, 통치자라는 것을 자녀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만약 이것을 모르면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인간은 죄성이 너무 강합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의 통치를 벗어나

내 마음대로 살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내 생각대로 내 마음이 내키는 데로 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려고 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는 것도 인생을 내 마음대로 살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것을 내 마음대로 하려는 것 바로 그것이 악의 뿌리입니다.

 

여러분 사탄이 왜 사탄이 되었습니까? 원래 천사였지만 하나님의 통치를 받지 않고 자신의 마음대로 살려고 하다가 천국에서 쫒겨나고 사탄이 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자신의 마음대로 살려고 하는 인생은 비참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자녀에게 인생은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하지만 자녀 입장에서는 엄청 헷갈리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삽니다. 대부분의 미디어와 책들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크리스챤은 내 마음대로 살면 안됩니다. 우리 인생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면 우리는 하나님의 품안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이것을 경험해 보신 분들은 이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아실겁니다.

여러분 세상에 법이 없으면 사람들은 엉망이 되고 혼돈 속에 있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내 안에 예수님의 영인 성령의 법이 없으면 나의 내면은 질서가 무너지고 엉망이 되고 맙니다 금새 평온을 잃게 됩니다. 왜냐하면 마귀들이 내 마음속에 들락날락하면서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사는 크리스챤은

내 안에 계신 성령의 법이 내영을 강하게 붙드십니다. 그래서 평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 자녀에게 꼭 가르쳐 줘야 합니다. 앞으로 인생의 위기를 만났을 때 누구를 찾아야 하는지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능력이 있으신 분은 누구인지 가르쳐 줘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큰 위기에 빠졌을때도 인생의 주관자 이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이기에 내 주님이시기에 내게 소망이 있다는 것을 미리 가르쳐 줘야 합니다.

위기 앞에서너무 겁먹지 말고 곧바로 하나님께 가서 기도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1)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의 막다른 골목에 다다라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방이 막혀도 하늘을 볼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면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때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습니다.

 

또 하나님의 자녀는 내가 계획한 일이 실패하는 것이 실제로는 하나님의 계획인 경우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인생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뜻 아래 무릅을 꿇게 됩니다.

 

네번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불멸의 존재입니다. 우리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그 새로운 시작이 천국인 사람도 있고 지옥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죽어서 천국으로 가는 확신이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힘든 일을 겪어도 견딜 수 있습니다. 이런 천국소망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엄청나게 큰 힘이 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타락한 문화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문화는 죄를 죄라고 하지 않습니다. 죽음이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돈을 벌어 쾌락을 사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 세상에서의 삶은 잠깐 지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이 세상은 다음 세상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죽음이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좀 더 신중하게 인생을 살게 됩니다. 천국소망이 있는 사람은 쾌락주의나 허무주의에 잘 빠지지 않습니다.

 

자녀에게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것들 2편은 다음시간에 이어집니다.

차길영의 교육 칼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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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차길영의 교육칼럼
월 09:00~09:10
제작 양현민 / 진행 차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