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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화와 함께하는 성가산책

사연참여 게시판

월요일에 성가산책을 처음 알게되었어요 작성일 2019.05.01 조회 수:666

안녕하세요? 늘 주님과 동행하고싶은 쳥년입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 성가산책을 처음 알게되었어요. 왜 이제야 알았는지 후회가 되네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영의 눈으로만 세상과 사물을 볼 수 있답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이 많이 없어졌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운 것도 사실이지오.

지금 저는 나라의 공무원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중인데요, 토요일 밤 9시 만큼은 저만의 예배시간으로 정해두었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난 것은 6살 때 어머니께서 데려가 주신 성결교회에서였어요. 당시 중국집을 운영하셨던 부모님은 근처 어린이집 대신 주일학교를 선택하면 제가 바른 성품을 가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다행히 친구들과도 잘 어울렸고,또래 중에서 키도 제일 커서 맨 앞에 앉아서 예배드리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어릴 때 듣던 말씀 중에서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는 말씀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어머니와 함께 예배에 가면서 자주 듣던 노래가 있는데요, 영어를 좋아했던 저에게 테입으로 들려주셨던 'In that great getting up morning' 을 신청합니다.

나중에 어느정도 영어공부를 하고 가사를 찾아보니, 구원을 간절히 바라고 확신하는 내용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 곡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당시에는 뜻도 모르고 따라불렀던 것 같아요.

하나님을 알게 해주신 어머니와 함께 듣고싶습니다. 제작진 여러분  모두 평안하시길 기도드리며,  주 안에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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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박신화와 함께하는 성가산책
토요일 21:00~22:00
제작 양현민 / 진행 박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