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청취하며 들어온 사람입니다.

그동안 들어오면서 감사와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듣기만 했네요.

감사와 미안한 마음 담아 인사 전합니다.

형편이 어려운데도 주님의 은혜속에 살아가며

힘들어서 돈없고 집없이 길바닥에 내앉을번할 상황에서 벗어나

전파선교도 하며 몸 누윌 곳 생김에 감사하고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늘 주님 찬양하며 살기 소원합니다.

이번에 집이 침수되거나 홍수로 고통받지 않고

안정된 거처에서 병든 몸 쉴 수 있기를 기도요청 드리며

다름이 아니오라 예전에 들려주신 곡을 찾고 싶은데

찾을수가 없어서요.

가사는 고난주간에 삐에 예수라고 가엾은 주님의 대한 애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음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힘든 삶속에서 하나님과 사람, 이 세상의 대한 원망이 솟을때

주님의 억울한 수난을 생각하면 분노도 증오도 억울함과

답답함 마저도 사라집니다.

그 곡의 가사를 다시 살피며 제목을 알고 싶습니다.

항상 수고해주시며 좋은 방송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과 의가 이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