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너무 아름답죠

그야말로 자원 봉사요

지금 경기가 안좋아 투잡 쓰리잡도 모잘라 젊은 엄마들도 대리운전에 가사도우미로도 나가는 시어머니 친구들도 봅니다 정말 어려운가 싶기도해서 정말 이럴때야말로 교회에서 베풀고 나누면 얼마나 그 행위가 주님을 더 빛나게 할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나쁜 생각일까요?

기도의 값인가요?

전화받는 사람부터 데스크에 있는 집사님까지 다 자원봉사자에요

진짜 직원들인 피디와 직원들은 4대보험에 연봉이 꽤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자원봉사 좋지요

하지만 이렇게 어려울때 일자리라도 주는 개념으로 급여를 주는 일자리 직원을 구하시면 안되나요

물질적인 보상없이 그냥 감사하다는 말이나 기도해드리겠다는 말로 대신하는 그런 무례를 범치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극동방송에서 전파선교사를 대상으로 한 그 많은 자원 봉사자들을 생활이 어렵지만 신앙이 두터운 분들로 추천받거나 지원받아 뽑고 시간제 알바라도 채용할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돈을 주고 채용하세요 이제

기독교도 이제 변해야합니다

봉사라는 큰 너울로 모든걸 감추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