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복음을 전하는소리에서 남동생(김성우)를 초대 했습니다.
동생이 통화를 거부 할까봐 하는 조바심 및 두려움과 첫라디오방송인지라, 신청 후 후회하는 마음까지... 그러나,
영원구원에 집중하라는 방송국담당자님말씀에..주님이 주신 강건함으로 담대하게 방송참여하게 되어 좋은 열매까지 맺게 되었습니다.
남동생이 주님의 곁으로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5년)이 지났지만, 끝까지 포기하시지 않으신 하나님께 감사와 은혜로 [은혜로다 주의은혜-ccm 라온] 곡을 신청합니다.
그리고 남동생이 하나님의 품으로 깊이 안길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3.06.21 오후5시 기념으로 극동방송 전파선교에 평생동참했습니다.
ㅋㅋㅋ 20년동안 전파선교 동참을 망설였던 저를 기다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