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상황을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도록 | 작성일 2019.12.04 조회 수:138 |
작성자 teacher95 | |
제가 부모님이 집에 계신날이면 상관이 없는데 집에 계시지 않고 두분 모두 회사를 출근하셨을때면 저 홀로 남아있게 되는데 그때마다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보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밖으로 운동을 나가보는데 다른사람들은 아무런 걱정없이 인생을 호화롭게 지내는 것 같아 부러워지는 마음이 큽니다 크고 먹는것도 저는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신 밥외에는 나가서 먹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집에 계시지 않을때 국은 끓여놓고 나가시지만 저의 마음은 한쪽이 텅 비어버리듯이 채워지지가 않습니다 담임목사님 말로는 그런 빈구멍 때문에 우리가 기도를 더 한다고 하는데 기도를 해봐도 제자리걸음만 돌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합니다 항상 아침에 이런 상황만 되풀이되서 저의 마음이 편하지가 않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이겨나가게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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