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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투유

일반사연

주님 은혜 넘 감사해서 눈물이 주루룩 흐립니다. 작성일 2022.07.26 조회 수:312
작성자 김변이네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지요

하나님은 얼마나 크신지요.....세상에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

지금 극동방송 전파를 타고 흘러

나오는 찬양을 들으며 미국 집을 떠나  잠시 한국에 들려 지난 20일 일본으로 선교를 떠나신 조바울목사님 울 작은 형부와 언니를 생각하면 한없이 감사해서 눈물이 납니다.


울 형부는 미국 침례교단에서 파송한 선교사님인데  다년간 중앙아시아에서  선교 하셨고  몇년전부터는  일본에서  선교하시다가 안식년을 맞이하면서 건강검진 결과 폐암으로 얼마 살지 못하신다는 진단을 받으시고 우리에게 연락이 왔답니다.


형부는 믿음으로 담담히 받아들이며 울고 불고 하는 가족들을 오히려 위로 하며 현실을 받아들이라고 하며 수많은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를 받으시면서 투병중에도 일본으로 다시 선교하러 가시기를 원하셨지요


이번에  안사실은

형부의 폐암 소식을 듣고 형부의 건강회복을 위해 그때부터 지금까지 은평구에 있는 서울 선교 중앙교회 김영제 담임목사님을 비롯 모든 성도님들께서 릴레이 기도를 하셨다는 것입니다.


지금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형부는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선교를 하신다면서 지금도 암의 전이 방지등등을 위해   매일 하루에 한알씩 항암약을 드시면서 일본인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언니와 함께

"저를 위한 모든분들의 중보기도  고마웠어요" 하며 미소 지으며 떠나셨지요.


우리 주님은  서울 선교 중앙교회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 모든 성도님들의 릴레이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형부(조바울 선교사님)의 건강을 어느정도 회복시켜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중보기도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또 서울 선교중앙교회는 2003년부터 한국에 들어온 선교사들에게 선교관을 무료로 제공해왔습니다. 교회 건물 중, 가장 좋은 4층과 5층을 선교사와 그 자녀들에게 내어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울 형부와 언니는 서울에서는 선교중앙교회 4층 선교관에서 머물고 계시면서 초청되는 교회에 설교하러 다니셨지요.이 또한 넘 감사 드립니다.


형부와 언니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데 더욱더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소망하며

그동안 중보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과  지금도 어려운 환경에 타국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널리 전하시는 모든 선교사님들과 함께 파송의 노래를 듣고 싶습니다.


P.S : 신청곡: 파송의 노래 (너의 가는 길에 ) -에수 전도단 8집


창원 진해에서 김변이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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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투 유

제작 / 진행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