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 날~~기분 좋은 아침을 맞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주 휴가 때 찍은 가족사진입니다~~

다른 때보다도 이번 휴가는 의미가 있고, 행복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몸이 힘든 줄도 모르고 즐겁게 아내와 아이들과 보냈습니다. 

1년을 또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만큼 또 기대하며 사모하면, 더 큰 감사가 1년 뒤에는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우리 악동들~ 오늘부터 방학을 끝내고

유치원 정상등원 했습니다.

방학 동안 아내가 도시락 싸서 보낸다고 힘들었는데~~

이제 해방입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께서 싸주시던 도시락 생각이 참 많이 생각났습니다.

아마도 아내가 이 사진 올린 거 알면 ㅋㅋ 

여기는 대구라서 라이브 방송 듣기는 참 어려울 것 같고,

다시 듣기가 있어서 좋네요~~ 저는 페북으로 교제할께요~ 

박피디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