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왼쪽메뉴 바로가기
하단메뉴 바로가기

라디오 프로그램

닫기
  • 편성표
  • 설교리스트
  • 특집방송
  • 추천컨텐츠
  • FEBC게시판
좋은 아침입니다

김하영의 생각하는 아침

2017년 10월 24일 (화) 이야기가 있는 아침 작성일 2017.10.24 조회 수:1012

나는 야곱입니다

지은이 : 폴 스티븐스

펴낸이 : 죠이북스


둘째이지만 둘째에 만족하지 않는다가 야곱의 이름이었다. “형을 반드시 이겨서 가정의 머리가 받는 복을 얻고야 말겠다.” “유리한 고지를 잡아서 하나님의 좋은 계획이 일어나도록 하겠다.” 그 마음속에는 에서가 장자로서 풍족히 받는 아버지의 축복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야곱은 한참 후에 하나님께 깨어지고 자신으로 인한 상처를 받고 마침내 단순히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만으로 안식을 얻을 때까지 자기 이름에 걸맞게 살았다. __ 40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그들의 필요를 다 충족시키는 분이 사람이 아니라 그들을 만드신 하나님 자신임을 깨닫도록 각자를 인도하셨다. 만일 우리가 자녀에게 매달려 산다면, 우리는 자녀에게 쓰라린 실망을 하게 될 것이다. 자녀에게 기대를 건 부모의 마음은 쓰라리고 공허해진다. 야곱은 올바르지 못한 동기로 결혼했는데, 자신의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했다. 그는 여전히 발뒤꿈치를 잡은 자, 야곱이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야곱은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라는 값진 진주를 얻었다. __82

 

개인적으로 혼자 존재하는 그리스도인은 없다. 우리는 믿음을 통하여, (인간의 조직으로서의) 교회에만 속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족 안으로 들어가며 삼위일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삶 안으로 입양된다. 우리는 혼자서는 소명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없다. 혼자서는 우리의 소명을 분별할 수조차 없다. 현대 교회가 가장 소홀히 여기는 것 중 하나가 소명의 분별이다.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열정과 재능, 그리고 우리 삶의 여정에 영향을 주는 상황들을 분별할 수 있도록 서로 도울 수 있다. 우리는 다 같이 부르심을 받았다. __ 233~234.

 

[오늘의 생각입니다]

 

야곱이 겪은 일 가운데 비슷한 경험을 했던 적이 있나요?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달랐나요?

어쩌면 야곱이 하나님을 따라다닌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야곱을 따라다니며 보호해주신 듯합니다. 당신의 삶은 어떤가요? 당신은 하나님을 좇고 계신가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나요?

 

목록

프로그램 정보

좋은 아침입니다
월~금 07:00~07:50
제작 송옥석 / 진행 송옥석, 박자연, 이하영, 김겸

하루의 출발을 주님과 함께!
인생 최고의 복은 예수님을 경험하는 것!
하나님이 주시는 1초의 감동
오늘은 좋은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