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12일 오프닝/오늘의 말씀 | 작성일 2016.10.11 조회 수:5006 |
성냥불과 등잔불은 무엇이 다를까요?
성냥불은 밝게 타지만, 2~30초를 넘기기 힘듭니다.
하지만 등잔불은 조건만 맞으면 계속 탈 수 있습니다.
성냥은 공급되는 기름이 없어 잠시 환하게 타고는 금방 재가 되지만,
등잔불은 심지에 기름만 계속 공급되면, 꺼지지 않고 오래 타오를 수 있습니다.
3시간이든 3일이든 불을 밝힐 수 있습니다.
주님을 의뢰하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기름을 공급 받습니다.
성령의 기름으로 새 힘을 채우며 살죠.
그래서 지치는 일도 이겨낼 수 있고. 힘든 일을 만나도 고갈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자를 자유롭게 하고
좋은 아침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아침을 여는 박진탁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