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또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 작성일 2018.08.17 조회 수:721 |
작성자 isangjoo | |
할렐루야 먼저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저는 얼마전 제가 그동안 겪었던 일들, 힘들었던 일들, 그리고 그 가운데 글을 통해 치유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온것에 대한 감사함을 글로 담아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그 책속에는 나의 모든 과거가 들어가기에 본의아니게 부모님의 드러내고 싶지 않았던 과거와 상처까지도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생각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그 과오를 눈으로 직접 읽으시면서 부모님 마음에 요동이 치고 있습니다. 많은 눈물을 흘리시며 힘들어하시는 과정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 과정이 어쩌면 신앙의 힘조차 약해질만큼 사람의 감정으로인해 요동칠지라도 하나님꼐서 어루만져주시고 그 과거에서 자유할수있도록 도와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하는 엄마, 유근종 권사님, 사랑하는 아빠, 이릴수 집사님, 두분은 제가 아주 소중한 분들입니다. 고생만 시키고 해준게 없다시며 매일 미안해하고 죄송스러워 하지만 저를 있게 하시고 늘 무조건 믿어주시고 늘 응원해주셨기에 여기까지 올수있었습니다. 그렇게 엄마로서, 아빠로서, 두분의 사랑은 충분합니다. 그리고 늘 기도해주시는 동역자십니다. 두분께서 더 이상 힘들어하지않고 과거에서 자유롭고 상처도 회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신청곡은 "아 하나님의 은혜로" 신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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