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듣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 작성일 2020.12.07 조회 수:285 |
안녕하세요. 저는 영국에서 거의 매일 이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정원사로 일하고 있고, 거의 하루종일 일하는 동안에는 극동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특별히 매일 주님과 함께는 여기시간으로 낮 11시에 듣게 됩니다. 찬양들이 많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오늘 특별히 사연을 보내는 것은 한국에 있는 막내 동생에게 힘내라고 하고 싶어서요. 고3 수험생을 둔 모든 부모들이 다 그렇겠듯이 막내 동생도 어제 전화 통화를 하는데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요.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있음을 믿고, 범사에 그를 의지하라 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이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내기를 기도합니다. 신청곡은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신청합니다. 평강의 왕 오시니 다 평안 하여라. 이 가사가 너무 은혜가 됩니다. 모든 수험생을 두신 부모님들도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오광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