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이종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 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씻어 주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러 돌아가게

하셨으며 우리의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같이 희어지게 하여 주신다고 합니다

이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담아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 드리며

살아 가는 선한 청지기들이 되시길

간절이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