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생하셨어요 | 작성일 2024.01.20 조회 수:701 |
작성자 teacher95 | |
항상 전화로 다른사람들에게 극동방송을 전하시는 김인수PD님의 모습을 보면서 물론 라디오상이지만 그동안 전화를 걸어도 끊어버리는 사람이 있고 받았는데 애기를 하지 않고 거절하는 사람,하나님에 대해서 부정이 제일로 강한 사람들뿐이었는데요 목요일에는 극동방송을 통해서 하나님을 전심으로 온마음을 다해 믿어보려고 하는 사람이 많이 있는 모습을 보는데 방송을 듣고 있는 제가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대개 아이를 키우거나 사람을 관리할때 하는 말을 잘 듣는 사람은 그 사람이 하는 말대로 따라오니까 기분이 좋아질때가 있는데 말을 잘듣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시는 분들은 다른 사람이 무슨 좋은 말을 해줘도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옳다고 여기기 때문에 그런분들은 관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저도 사랑부 봉사를 하고 있는데 그동안 말을 하는사람도 예절을 지켜야 하지만 상대방이 해주는 말을 귀담아 듣고 이해하려는 마음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제일로 중요하다고 봅니다. 전화를 할때는 김인수PD님이 애기하시는대로 따라오지 않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나아가서 듣는 저도 굉장히 마음이 답답했거든요 그런데 목요일에 수용적인 태도로 따라오시려는 분들을 보면서 저도 너무 후련하고 그동안 쌓아왔던 감정들이 내려가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사람을 설득을 하는 것도 방법이 필요하네요 내 생각대로 이끌어가면 안되지만 내 생각을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