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주시는 멘트에 위로를 받아 글을 남깁니다 | 작성일 2023.01.31 조회 수:239 |
작성자 은영준맘 | |
조그마한 사무실에 선배 여직원과 둘이 있습니다 오전에 별일 아닌일에 사람들 많은 곳에서 저를 무안주시더라구요.. 사람들 없을때 지적(?) 하셔도 되는데 구지 그렇게 큰 소리로 ... 얼굴이 화끈거리고 너무 챙피하더라구요 말로써 상처받는건 너무 오래 가는거 같아요 오늘은 마음이 많이 아픈날이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한번 더 생각하고 해야겠다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한번 더 고민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